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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1. 04:09 컴맹 일상/독일

2018년 10월 뮌헨공대에서 석사를 시작한 이후, 3년이 지났다. 석사과정 중, 학생 경진대회들도 나가고, 꽤나 큰 회사에서 인턴쉽도 하고, 코로나도 겪어보며 창업과 취업의 갈림길에서 취업의 길을 선택했다.

 

내 포트폴리오와 딱 맞는 Full time 포지션을 한 곳을 지원했는데, 단번에 합격해버려서 얼떨떨했다. 누구나 알아주는 큰 기업이고, 독어가 필요치 않은 업무환경, 좋은 연봉때문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입사하였기에 다른 회사에서의 Full-time 포지션에 대한 면접 경험은 없지만, 내 Interviewer로써의 경험과, 주변 친구들의 interviewee 로써의 이야기를 꽤나 들었기에, 이글을 쓴다.

 

일단 대기업과 스타트업(혹은 중소기업) 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풀어보기에 앞서, 공통적인 사항을 풀어보고자 한다.

1. 공채는 없지만 비슷한 채용유형은 있다. 
   - 대기업들의 경우 Graduate rotational program 으로 보통 2~3년 계약직으로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을 채용하는 케이스가 있다. 이 경우, 3~6개월 정도 의 텀으로 회사 내의 다양한 부서/분야에서 일하며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게된다. 물론 본인의 성과가 안나오면 2~3년뒤 정규직으로의 채용이 불발 될 수도 있으나, 전혀 경력이 전무할 경우 혹은 정말로 그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시도해 볼만하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이러한 포지션이 거의 없다(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때문에)

2. 일반적인 채용 과정.
   - 지원서 제출(CV, Cover letter)  -> Human resource(HR)에서 스크리닝 -> HR 인터뷰 -> HR 인터뷰 패스 시, 채용 부서로 지원서 Forwarding -> 채용 부서의 담당자와 면접 -> 면접 통과시, 기술면접 -> 보통의 경우 여기에서 최종 합격/탈락이 결정됨 -> HR 인터뷰 (연봉협상) -> 채용.
   - 보통의 경우가 아닌 경우(Apple/google 등 탑 회사들) : 기술 면접 통화 시, 회사 초대 -> 대면하여 코딩 면접 / 점심을 같이 먹으며 면접 / HR 및 채용 부서의 팀원들과 다대일 면접 진행 -> HR 인터뷰(연봉협상) -> 채용.
   -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사내 인원이 많지 않으므로, 사내 Key member들과 별도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기술적인 것을 보는 것 뿐 아니라, 이 사람이 회사의 분위기/ 팀원들과의 궁합이 맞는지도 확인한다.

3. CV(Resume)는 정말 중요한 사항.
   - 회사마다 다르지만, 회사가 좋을 수록, 인기가 많은 포지션일 수록, 한 포지션에 많은수의 지원자가 몰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즉, CV를 얼마나 잘 만드느냐는 첫번째 인터뷰로 갈 수 있는가를 가르게 된다. 본인이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혹은 경력이 포지션과 매치가 된다면), CV만 통과한다면 그 이후는 쉽다. 물론, CV를 부풀려 쓰고 어찌저찌 인터뷰를 통과하면 일을 시작 할 수 있겠지만, Probezeit(provision time)동안 짤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연봉 이야기.

기계 분야 : 50K~60K
Computer Science : 60k~80k
electronics/robotics : 60k~80k

연봉은 Base salary 와 보너스의 합으로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연봉이 더 쎄며, 스타트업은 연봉자체는 낮지만 회사마다 사내 주식 구매와 같은 혜택을 준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스타트업은 회사의 생존이 걸려있기에, 좀 더 큰 responsibility를 요구하며, 다양한 업무를 할 기회가 있기에 커리어를 쌓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회사의 생존이 달려있기에 더 많은 야근/추가근무를 해야 할 경우가 있지만, IPO등의 기회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대기업의 경우, 정말로 Organization 에 따라 업무가 분류가 되어 있기에, 그 분야의 업무만 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Firmware 면 정말로 Firmware 만, Logic designer 라면 Logic만. 업무 자체가 많지만, 감당이 안될 정도면, 외주업체를 쓰거나, 사람을 더 뽑기에, 스타트업과 같이 추가근무/야근이 잦을 경우 자체가 많지 않다. 하지만, 엔지니어링의 특성 상, 상황에 따라 야근/추가근무가 있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 경우, 회사는 그에 따른 보상을 주므로(휴가라던가, 추가수당이라던가, 한국과 다르게 잘 지켜진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회사 별로 다르지만, Major 회사들은 Rstricted stock unit(RSU)를 지급하는데, 보통 3~4년 근속을 조건으로 부여되는 주식으로, 간간히 Base salary를 뛰어넘는 금액을 주기도 한다. 분기별 보너스, 연간 보너스, 크리스마스 보너스, 휴가 보너스등 회사별로 다양한 보너스들을 준다. 추가적으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자사 주식을 일정 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사는) 등도 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회사차량을 리스(리징) 하거나 "mitarbeiterangebote"와 같은 사원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장점의 경우 워라밸을 챙길 수 있다는점.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사회라는 점. 생각보다 큰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Google, Apple, MS, Amazon, Intel, Infineon, NXP, TI, IBM, Siemens, ABB, BMW 등등 세계적인 회사들), 영주권을 따고 집가격의 10퍼센트를 현금으로 보유 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점.

단점의 경우, 높은 세금때문에 돈을 모으기는 힘들다는점. 워라밸을 빼고는 한국도 꿀리지 않는 살기 좋은 곳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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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WOO
2021. 3. 6. 20:21 컴맹 일상/독일

뮌헨에 온지도 2년차. 학생비자가 만료되기 직전이기에 연장신청을 해야만 했다.

마침 LMU에서 배포한 비자 신청, 연장 자료가 있어 그대로 연장신청 진행.

비자 첫 발급은 다른 곳에도 정보가 많으니 거두절미하고 연장시의 키포인트만 적는다.

비자 연장시의 키포인트는 남은 학기수와 관련있다. 독일에서의 석사는 일반적으로 2년 과정(4학기). 하지만 많은 수의 생들은 5학기, 최대 6학기 내에 공부를 마친다. - 물론 이는 학점을 관리하는 경우. 아닌 경우는 4학기에 끝내는 경우가 많다.

KVR(비자청) 입장에서는 2년짜리 비자를 줬는데 이 학생은 시간을 더 달라고 하는것이니 만큼, 학업이 얼마나 진행됬고, 언제 쯤 끝날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고로, 학과에 학업의견서(letter of expected graduation date)를 요청해야 한다. 메일을 보낼 때는 현재의 학업 상황과, 향후 계획(몇학기에 몇학점을 추가로 듣고, 언제 논문을 시작,종료할지 등..)을 간략히 요약해서 보낸 후, 본인이 예상하는 종료일을 적으면 대부분 그에 맞춰서 레터를 써준다.

해당 레터와 성적표, 비자 연장에 필요한 아래의 서류를 다함께 kvr 메일(studenten-ii3.kvr@muenchen.de)로 제출하면 비자 연장은 문제없다. 아래 리스트는 내가 메일에 같이 첨부한 파일들의 설명.

---LIST---
01. Antragsformular
02. Copy of Passport
03. Current Resident Permit 
04. Uni_Bestatigung : As I am currently enrolled in 5th semester in my Master's study, I attached the confirmation of my expected study period from university.
05. Uni_Immatrikulationsbescheinigung
06. Uni_Grade_report : Transcript during the Master's study.
07. Copy of Gesundheitskarte
08. Entgeltabrechnung from current workplace
09 ~ 12. Kontoauszug
---End of List---

일을 안해서 08번 서류가 없다면 잔고증명서로 대체 가능. 나는 독일 은행 잔고가 4000유로 였지만 paycheck 를 동봉해서 1년 넘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posted by BUWOO
2018. 4. 9. 18:36 컴맹 일상/독일

09.04.18 뮌헨공대 MSCE 과정 인터뷰 후기.


인터뷰는 스카이프로 진행하였으며, 약 1주일 전에 메일로 시간을 잡음.


아래는 질문 목록.


1. 왜 지원하게 되었니

2. 듣고싶은 프로그램은 뭔지

3. 오게 된다면 생활비는?

4. 지금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말해봐라

5. 회사에서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말해봐라

6. 묻고 싶은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7. 학부 때 가장 어려웠던 건?

8. 전자 엔지니어란 뭔가?



합불 여부는 1~2주 후 발표한다고 말해주심.


합격했으면..


--------------------------------------------


결과 : 하루만에 합격 통보 :D



posted by BUWOO
2017. 12. 15. 18:46 컴맹 일상/독일

-Update, 20,10,18// 항목 5,6,7 업데이트

 

독일 유학준비를 하며(물론 현재도 하고있지만) 겪었던 경험에 대해 적어본다.
나의 경험을 나누는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유학원 상담

 어찌 알게 된 지인을 통해 추천받은 유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간 적이 있다. 무료상담이었고, 해당 유학원은 나름 이름을 날리는 곳이었다.

 학점 및 관심 분야를 물어보고, 대학 지원 시 합격 가능성을 문답하는 내용이었다. 대한민국 평균 학점인 3.6을 가진 나에게도 긍정적인 답을 해주었다.

 하지만, CV 첨삭에 80~90 만원, SOP 첨삭에 200 만원정도를 부르는 것에 충격 ㅎㅎ. 고민해본다 하고 물을 것만 묻고 바로 나왔다.

 나름 유명한 곳이 이정도면 과연 다른곳은....? 참고로 독일/미국 유학하면 꽤나 많이 검색결과가 나오는 곳이었다.

 

2.IELTS

 영국문화원 MyClass 수업을 회사다닐 때 끊어놨었던지라, 영국문화원 수업과 종각역 근처의 IELTS 전문 학원을 같이 병행했다. 파고다 학원 옆에 건물 전체에 커다란 현수막을 걸어놓았던 학원. IELTS 시험비가 꽤나 비싸기에(25만원) 한번에 끝내야지 하는 마인드였지만 공부는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확실한 것은 한달정도는 IELTS 학원을 다니는 게 좋다는 것. 문제 풀이 방법론에 대해 배울 수 있다. RC, LC의 경우 확실히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하지만 Writing/Speaking 은 큰 도움이 안된다.

 

3. 독일 대학원 검색

 대부분의 정보를 구글링과 학교 사이트를 통해 얻었다. 학교사이트에 불명확하게 나온 사항들은 학교에 메일을 통해 문의하여 답을 얻었다.

 대학원의 검색은 DAAD나 Masterpotal을 통해 얻었다. 전공 분야, 학비, 지역 등 다양하게 솔팅 가능하기에 큰 도움이 되었고, 학교 랭킹사이트를 통해 정렬 후, Region을 독일로 선택하여 독일 학교만 확인하여 해당 학교에 내가 배우고자 하는 분야의 학과가 개설되어있는지 확인했다.

 

4. 지원

 독일의 대학원 지원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다.

 4.1 온라인 지원
    이 경우는 학교 사이트 내부의 포탈이나, 담당자의 email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전형료가 들지 않고, 사본공증등의 필요가 없기에 지원하는 입장에서 가장 부담 없는 전형이다.

 4.2 우편을 통한 지원

    이 경우는 학교에 직접적으로 Application Form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보내야 하는 방식이다. 학부 졸업증 및 성적표, 고등학교 졸업장 및 성적표, 어학증명서 등의 '사본공증' 이 필요하다. 사본 공증은 별도로 아래에 설명. 전형료는 없으나, 사본공증을 받을 때 필요한 비용 및 국제서류배송 비용이 듦. 참고로, 학교 기관등으로의 서류 제출 시 우체국 EMS보다 DHL 유학서류 배송서비스를 받는게 최고이다. 2~3일 안에 배송되며 금액은 우체국보다 저렴.

 4.3 Uni-Assist를 통한 지원

   대학 자체에서 모든 지원자를 판별하기 힘들거나 귀찮을 시, 사용하는 듯하다. 유학생들의 학업 자격을 판별하는 기관이 독일에는 별도로 있어서 해당 기관에서 학업성적(학부, 고등학교, 수능)을 독일식 점수로 환산하여 지원자가 지원하는 대학교로 자료를 건네주는 시스템이다. Uni-Assist는 매 지원서 마다 Handing Fee를 받는다. 또한 Uni-Assist에 보낼 서류의 사본공증과 배송비도 생각하여야 한다.

 

5.집구하기

  한국에서 구하는것은 포기. 현지에서 구하는걸로..

  -Update-20,10,18.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느곳은 수요도, 공급도 많기에 쉬우나 어느곳은 수요만 많기에 어렵다. 예를 들면 뮌헨은 학기 시작 후 학생들 간 인삿말 중 하나가 '집은 잘 구했니'이다. 경쟁이 치열한 것은 물론, 사기꾼도 많다. 처음 자리를 잡을 때 제일 힘든 부분. 집을 구했으면 나머지는 다 쉽다.

 

6.보험

 나는 TK로 진행. 메일 답장이 매우 느린편임. 한국에서도 가입 가능하며, 보험사에 현재 상황(독일 주소 및 계좌가 없는 상황)을 설명하면 상황에 맞추어 가입방법을 알려준다. 그에 따라 진행하면됨. 석사진학인데 학사과정을 얼마나 진행했는지 등을 물어보는게 의아했으나 별다른 서류 증명 필요 없이 메일 답변만으로 가입이 가능했음. 보험비는 한달에 약 90유로.

 보험 가입이 되었다는 서류를 학교 온라인 페이지에 업로드해서 Enroll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 완료함.

 -Update-20,10,18. 학사과정을 얼마나 진행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학사를 얼마만큼의 기간동안 걸렸는지를 의미했던 것임. 독일의 공보험시스템은 14인가 15학기 이상 학부 이상의 공부를 진행하면 그만큼 보험금액이 늘어나기에, 얼마동안 해외에서 학부과정을 했는지 물어보는 것임. 별도의 서류 검증은 없으니,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했더라도 최대한 짧게 대답하는게 좋아보임 왜냐하면 별도의 서류증빙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20.10.18 업데이트

7. 집구하기의 연장 및 어드바이스.

 집구하기 어드바이스에 대해 업데이트한다.
 7.1 - 첫 한달~두 달간은 호텔/쯔비쉔 등 임시숙소에서 묵는 것은 당연하다. 뮌헨은 BMW, 아우디 와같은 자동차 업체뿐 아니라 인텔, TI, 인피니온 등 다양한 업체의 연구소가 밀집한곳이다.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도 있고, 이에 간잽이 찰스도 뮌헨으로 왔다. 하지만 도심가는 바이에른의 엄격한 주법으로 인해 고층 아파트를 찾기 힘들다. 이말은 즉, 사람은 몰리나 집은 없다는 뜻. 그렇기에 한 두달정도 집을 못 구하는 것은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이다.
 7.2 - 젠더 이퀄리티가 요구되는 사회이지만, 그중에 특히 Asian 남성은 집구하기 힘든 편이다. 이유는 서구식 생활 경험의 부재일 것이다 라는 선입견 + 남성이라 집안일에 서툴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 덕분.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아시안 남성을 선호하는 집주인이 있다. 이유는 공부만 열심히하고, 사고를 안칠 것 같다는 선입견 덕. 또한 주변의 경험 상 여성은 보통 3주이내에 집을 구한다고한다.By지인피셜

 7.3 - 주택난이 문제이다 보니 사기꾼도 많다. 한국에서 집을 구한다는 것은 한국사람들끼리 쯔비쉔(임시숙소)를 구하는 것이외에는 생각도 하지 말자(물론 대형 부동산 업체는 믿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나는 업체를 끼고 거래한 경험이 없다). 한국 사람들끼리의 쯔비쉔이여도 집열쇠를 받고 돈을 이체하는 것은 필수.
 본인이 주택거래시장에서 '병'이였어도 계약서 앞에선 갑과 갑의 입장에서 최대한 손해를 덜 봐야한다. 일단 계약서에 서로 사인 후엔, 어지간해서 주인은 세입자를 내쫓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7.4 - 돈이 많으면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하는것도 한 방법, 아인쩰(방 하나)이상의 경우 중개업체를 통해 집을 구할 수있다. 물론 그만큼 비싼건 함정. 뮌헨에선 최소 칠백이상이다. WG는 다른 사람들이 포스팅한게 많아 중복되는 내용은 제끼고, 잘 소개되지 않으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WG 페이스북 그룹이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여러 페북 그룹에 가입 후, 빈방이 있다는 글이 올라오면 바로 연락하는 것이 포인트.

 

 

 

 

 

 

 

posted by BUWOO
2017. 11. 29. 21:14 컴맹 일상/맥주

오늘의 맥주.

카푸치나 바이스비어


색과 향은 일반적인 독일 바이스비어

떫은맛은 거의 없으며, 끝 맛이 조금 달달. 약간 시큼한 맛이 중간에 남.

도수는 무난한 5.4도


가격은 이마트 행사로 2000원


총 평 3.5 / 5

외팅어, 카푸치나 둘 중 선택해야 한다면 외팅어 바이스비어를 선택







posted by BUWOO
2011. 6. 21. 00:31 컴맹 일상/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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